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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 주 전부터 김태리를 좋아하는 아내와 딸내미가 "정년이"라고 하는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. 정년이? 정년을 향해 가고 있는 내가 본 "정년이"는 재미는 있지만 정년이라는 말로 인해 내 마음이 조금 무겁고 미래를 위해 많이 기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. 기도하자.
정년이 보는 아내, 딸, 아들들
1~2편을 시청해 보니 정년이를 좋아하는 아내와 딸, 아들들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. 그런데 재미있긴했습니다만 한번 보면 계속 시청하게 될까 봐 저는 보지 않고 있습니다. 김태리 배우의 사투리와 창을 하는 것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로 배우들의 노력은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. 부디 좋은 마무리와 좋은 내용의 정년이가 되어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습니다.
난 노영희 티비 실시간 시청 중
며칠 전 이 나라를 이끌고 가는 리더의 담화와 국정농단에 대한 내용의 실시간 동영상이 내 눈에 보였습니다. 전 정말로 정치에 관심이 없는데 올해 초부터 김어준, 매불쇼, 노영희, 뉴스타파 등의 동영상들이 많이 끌리는 상황입니다. 아마도 요즘 나라가 너무 시끄러운 상황이 나의 눈과 귀를 이러한 동영상에 시선이 갈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서 한숨도 나오고 짜증도 나고 있습니다.
피곤합니다. 자렵니다.
일교차가 큽니다. 감기조심, 개인 건강 조심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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